낮과밤_거미

안녕하세요 소삼이에요

오늘도 이제 다가고 있네요~

주말이 다가오는만큼 설레는 느낌 +_+

오늘 소개해드릴 곡도 드라마 OST!

주군의 태양의 '낮과밤'이에요

믿고 듣는 발라드 가수 '거미'의 작품이에요

가사도 가사지만 이 애절한 노래 분위기에

저절로 감성이 팡팡 터질 수 밖에 없네요 ㅎㅎ;

저는 물론 주군의 태양을 시청해서

'낮과밤'이 더 애절하게 들리지만

글쎄요.. 노래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감성 발라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수 거미가 곡의 분위기를 그녀만의

소울 담긴 보이스로 잘 살린 덕이겠죠?

 낮과밤 

어디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그대 생각에 바뀌어 버린 낮과 밤
눈 앞이 어지러워져 머리는 소란스러워
순간이라도 그댈 볼 때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대와 나는 만날 수 없는 낮과 밤
걸음이 흔들거려져 들킬지 몰라 숨 죽여
손 끝이라도 그댈 스치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내일이 와 다시 또 그대 뒤에서
혼자 바라본대도
그래도 난 좋은데 행복해 할 수 있는데

얼마나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개인적으로는 낮과밤을 거미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지만

가장 거미의 작품들도 절대 간과할 수 없죠!

느긋한 속도의 매력적인 발라드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때는 꼭 찾아듣는 가수니까요~

워낙에 유명한 가수다 보니 저처럼

믿고 듣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