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음악은
루이비의 영화봐요, 우리
인데요~~
이 노래 많은 분들이 모르실텐데요,
저는 이 노래를 고등학교 때 정말 정~말
많이 즐겨 들었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고등학생이던 저에게
뭐랄까 딱 그 당시 제가 하고싶었던
풋풋한 연애의 정석? 느낌이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들었던 노래이지만
너무 좋아 한동안 빠져들었었는데요~
역시 그 당시에도 그 어렸던 나이에도
가사를 듣고 노래를 들었기 때문에
이 노래 가사에 무한 설레임~이었었죠
이 노래는 제가 등하교길에 매일들으며
캬~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 연애도 비슷한 경우가 생기면 헤~하고
아니면 여전히 이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갑자기 오늘 이 노래가 생각이 나
포스팅해봅니다!
지금들으면 살짝 유치한 감? 이 있기도 하네요ㅋㅋ
가사적고갈게요~
내일 영화 볼래요 우리~ 내일 영화볼래요 둘이
같은 공간안에서 나란히 앉아서 내일 영화볼래요?
(단 둘이서만)
OK~ 뭐 어리버리하게 말은 꺼냈지만 일단은 데이트 신청 완료.
나를 니앞으로 이끌어 준 건 친구들의 자신감 충전. (퐈이링!)
오! 왠지 느낌이 좋더라 했더니 오늘은 학교 수업도 휴강
골라 놓은 옷들, 동생표정은 시큰둥 '뭐 알아서 입겠지~!'
Good day 뭣때문에 그리 웃고 다니냐고 많이 물어봐 하하
거울앞에서 머리도 하고 휘파람이 자동으로 나오기도하고
니 콧대, 니 눈 니 못된 뱃살 까지도 사랑하게 될것같아.
괜히내 옷에 향기를 맡아. 영화 보기전에 향수라도 뿌릴까?
내일 영화 볼래요 우리~ 내일 영화볼래요 둘이
같은 공간안에서 나란히 앉아서 내일 영화볼래요?
(단 둘이서만)
팝콘은 달콤한 걸로, 음... 음료는 다이어트 콜라로 할께
아오 떨리는 가슴 좀 따끔 따끔 한것 같기도 하고 뭐 헤헤
쑥쓰러운듯 웃어보이는 너의 그 타이트한 스키니 진
i like it girl 안들킬 만큼만 살짝 훔쳐봐
가끔씩 너 바빠지는 날이 오겠지만 그래도뭐 난 괜찮아 걸
가끔씩 뭐 다투기도 하겠지만 그럴때는 나를 때려도돼 huh?
YO girl 난 너의 팬이야 무슨말이냐면 음.. 너의 매니아?
니가 어떤 역할을 맡건 간에 항상 네 편이니까 걱정말아 Girl~
어떤 영화를 볼지 자린 어디로 정할지 (Baby come on baby)
손은 언제 잡아야할지 힐끗 힐끗 눈치 보고있지
Baby i'm fall in love in love
내일 영화 볼래요 우리~ 내일 영화볼래요 둘이
같은 공간안에서 나란히 앉아서 내일 영화볼래요?
(단 둘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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