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주노초파남보 _ 옥상달빛

안녕하세요!

늘 새로운 정보와 음악으로 

찾아오는 소삼뮤직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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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의 빨주노초파남보 입니다!!!

가사 먼저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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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깨워주는 나무위의 새들과
솜털같이 부드러운 하늘 위 구름까지
노란 달을 품은 저 깊은 강도
여린 빛을 뿜어내는 저 별들까지

한그루의 나무가 모여 큰 산이 될 때까지
어린 고기들이 저 큰 바다로 헤엄칠 때까지
다섯살인 옆집 아이도 그 아이의 아이까지도
이 세상이 아름답다 느낄 수 있도록

내가 그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그들을 지켜줘야 하는 것을

내가 그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그들을 지켜줘야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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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열 두 명의 뮤지션이 함께 만든

친환경 음악메시지 앨범 <SAVe tHE AiR Green Concer>의

첫번째 트랙곡인 빨주노초파남보 인데요!

재기발랄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옥상달빛이 부른 노래로,

우리가 지켜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친근하고 발랄한 메로디에 담은

노래입니다!

부담없이 즐겁게

세계의 하늘을 지구온난화로부터 

지키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작된 진에어의 환경캠페인,

그리고 음악처럼 휴식처럼 환경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인디뮤지션들의 노력

이들의 노력이 지친 도시인들과 지구에

시원한 바람 같은 휴식 시간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는 그런의미에서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가면서 듣기 좋은 곡인데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

집 가기 전, 한 번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소삼뮤직쑈가 추천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