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소삼뮤직쑈에요!!!
오늘도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
들려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당!!!!!!
오늘의 노래는 바로
혁오의 위잉위잉 이에요!!!!
20대의 경계에서
노래하는 아포리즘,
섬세한 사운드와 감성을 가진
혁오의 데뷔 EP 앨범, <20>의
타이틀곡이기도 합니다!!
갓 스물을 넘길 당시에 낸
앨범이라서 20으로 정했을까요?
본 앨범에는
10대의 마지막인 열아홉 살과
십대를 갓 벗어나 한참 어설픈 나이인
스무 살, 그리고 성년의 초입단계인
스물한 살에 쓴 곡들이
각 시기 당 2곡씩 묶여있다고 해요!
그 중 과도기인 20살을 의미있게
제목으로 한 것 같습니다!
이 노래 가사가 정말 좋은데요!
저는 공감이 많이 돼서 좋았어요!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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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오늘도 의미 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 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거릴 일이 전혀 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보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 거야
aiaiaiaiaiaiaiai aiaiaiaiaiaiai aiaiaiaiaiaiai aiaiaiaia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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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의 작사, 작곡을 맡은
오혁의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곡은
I Have No Hometown 이라고 하는데요!
이 노래, 위잉위잉 듣고
앨범 전곡 들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
소삼뮤직쑈는 또
좋은 음악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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