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 노 메이크업
자이언티 노메이크업 안들어보신 분들은 없겠죠?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쌩얼이 이쁜 분들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데요
이뻐지기위해서 화장이 하나씩 늘어날수록 쌩얼과의 갭이 커져서
저는 제 쌩얼을 보고도 깜짝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심지어 제 전남친은 제 쌩얼을 보고는
조문근님을 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조문근님이 별로라는게 아니라 여자한테 남자를 닮았다고^^..;;;
네 저 쌩얼은 조문근 화장한 얼굴은 인간인 사람이에요 ㅎ;;
그래서 앞으로 남자친구생기면 절대 쌩얼을 안보여주려구요^^
아무튼 쌩얼도 이쁘다고 쌩얼로만 지내라는
이 멋진노래 ( 저는 절대 못들을 소리 )
한번 가사 살펴볼께요~
진하게 화장을 하고
예쁘게 머리를 하고
오늘도 집을 나서는 넌 예뻐
높은 구두를 신고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너 너무나 아름다워 but
넌 모를 거야
자다가 일어나 살짝 부은 얼굴이
얼마나 예쁜지
넌 모를 거야
자기 전 세수한 니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자꾸 거울 보지마
몸무게 신경 쓰지마
넌 그냥 그대로 너무 예쁜 걸
No make up ye no make up ye
No make up 일 때 제일 예쁜 너
빨간색 립스틱보다
투명한 립밤이 좋아
저 하늘 구름보다 자연스러워
어제도 힘들었는지
너무 지쳐 보여 너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겨 baby
넌 모를 거야
아이라인 없이 웃는
너의 예쁜 눈 웃음을
넌 모를 거야
메이크업 베이스 지우면
빛나는 우유빛 피부
자꾸 거울 보지마
몸무게 신경 쓰지마
넌 그냥 그대로 너무 예쁜 걸
No make up ye no make up ye
No make up 일 때 제일 예쁜 너
아무리 얘기해도 넌 모르겠다고 하지만
(바보 같아)
오늘 내일 다음 날도 매일 말해 주고파
(예쁜 얼굴)
넌 그냥 그대로 너무 예쁜 걸
No make up ye no make up ye
No make up 일 때 제일 예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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