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삼이에요~
오랜만에 음악 포스팅을 해보네요 ㅠ_ㅠ
오늘 소개해드릴 국내 노래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유의 팔레트 입니다.
1년 반만에 돌아온 반오십(?) 아이유의 복귀곡! ㅋㅋㅋ
지디와 함께 불러 더욱더 큰 기대가 되요 +_+
아이유의 부드러운 감성 목소리와
지디 특유의 Feat이 잘 어우러지네용~
저번주 21일이 발매되면서
유튜브, 포털 사이트 상에서 큰 히트를 쳤어요
오랜기간 기다린 만큼 기대가 컸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준 아이유와 지디네요
밤편지 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팔레트 앨범이 나오면서
꾸준히 주회수가 올라가고 있어요
`
아이유 앨범은 뭐 말할 것도 없죠.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엄청난 리즈시절이었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잠깐 쉬었다가
오랜만에 돌아온 아이유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봄 사랑 벚꽃 말고 역시
하이포와 함께 아이유가 부른 곡입니다 :)
팔레트
이상하게도 요즘엔
그냥 쉬운 게 좋아
하긴 그래도 여전히
코린 음악은 좋더라
Hot Pink보다
진한 보라색을 더 좋아해
또 뭐더라 단추 있는
Pajamas, Lipstick
좀 짓궂은 장난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긴 머리보다
반듯이 자른 단발이 좋아
하긴 그래도
좋은 날 부를 땐 참 예뻤더라
오 왜 그럴까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미워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어려서 모든 게 어려워
잔소리에, '매' 서러워
꾸중만 듣던 철부지, '애'
겨우 스무고개 넘어
기쁨도 잠시 어머?!
아프니까 웬 청춘이래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지금 막 서른인데,
나는 절대로 아니야
근데 막 어른이 돼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너보다 다섯 살 밖에 안 먹었는데
스물 위, 서른 아래.
'고맘때' Right there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 때
그저 '나'일 때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나
어둠이 드리워질 때도 겁내지 마
너무 아름다워서 꽃잎 활짝 펴서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 YOU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아직 할 말이 많아)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미워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ve truly found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아이유와 함께 지디 또한
한국에 유명 가수입니다.
예전의 그 사전만 아니라면 더 좋았겠지만 -_-+
아무튼 두 가수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며
꾸준한 신곡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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