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삼이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소삼이가 요즘 핫한 노래를 들고 왔는데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머물러 있는
펀치의 "밤이 되니까"라는 곡입니다!
가수 펀치(Punch)인데요!
랩과 보컬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예 여성 가수로 떠올랐어요
EXO 첸과 함께한 태양의 후예 ost인 Everytime,
도깨비 stay with me 등 ost음원강자로도 유명하답니다.
얼굴도 예쁘시고 노래 실력이나 음악성도 뛰어난 것 같아요 *_*
펀치(Punch)
1993년 2월 19일생
대표곡 밤이 되니까, stay with me, everytime
밤이 되니까는 R&B, Soul 장르의 곡으로,
밤에 술을 마시면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그린 곡인데요!
밤에 듣기 참 좋은 곡인 것 같아요.
또 하나 주목해야할 점은, 이 곡의 작곡가인 로코베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always'의 작곡가이기도 한데요!
슈가맨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작곡해주셨으면 하네요ㅎㅎ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나에게 읽어 주던 시
너와 살던 집
모든 게 다 생각이 나
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그곳을 비춰준다면 좋겠어
시간은 저녁을 지나 긴 새벽인데
왜 자꾸 네가 생각나
쓸쓸한 네 빈자리가 날 외롭게 해
아직 많이 사랑하나 봐
아직은 힘들 것 같아
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이 말을 전하고 싶어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비가 오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이 밤에 술을 한 잔 하는 건
모두 그렇지만 나 결국 너를 잊을 걸
알면서도 헤어지려는 마음이 이렇게 슬프기
때문일까 내 탓일까
지금은 너도 혹시 내 생각 하다
잠 못들지 않는지
너무나 보고 싶어 1분이라도
네가 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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