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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국내

낙인_임재범



안녕하세요

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소삼이에요 @_@

 다들 어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_?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추노 OST로 유명한

낙인



배우 장혁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추노, 절권도죠 ㅎㅎㅎ

그와 같이 장혁씨가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면 심심치 않게 낙인 bgm도 깔립니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음으로 시작해서

갈수록 파워풀한 목소리가 필요한 노래!

드라마 추노도 엄청 즐겨보던거라

더축 애착이 가는 노래에요.

올라갈듯 하면서 최고음까지는

올라가지 못하는 내 목소리 ㅠ_ㅠ










2010년 초반에 나온 드라마 OST이지만

아직까지 노래방 인기차트에 있을만큼

인기 많은 노래 중 하나죠~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여럿 가수들이

부른 적 있는 곡이구요!!


대길이(추노 이대길 역)가 나올 때마다

이 노래가 나오면서 화려한 액션이 벌어졌었는데

생각하니깐 다시 귀에서 맴도네요 ㅋㅋㅋ










가수 임재범씨는 발라드, 락 스타일의

솔로 가수이십니다.

중년의 미, 포스가 함께 어우르는 분위기로

다양한 명곡을 부르셨죠 +_+
노래 하나하나에 소울이 담겨있고

노래의 신이라고 불릴만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앨범들..!

솔로앨범도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드라마OST곡으로 정말 좋았어요.

감격시대, 시티헌터, 마의 모두 보았던 드라마인데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BGM으로 들려서 찾아보니

역시 임재범씨였습니다 ㅎ_ㅎ











 낙인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 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수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언년이(추노 이다해 역)를 쫓아가는

대길이의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_~

안타까운 결말 ㅠ_ㅠ










드라마 추노는 2010년 당시 자이언트와 함께

시청률을 싹쓸이 하던 대명작이었죠..

30%이상의 시청률과 함께 두터운 팬층을 확립!

그 중 하나가 바로 소삼이 >_<

이 드라마로 장혁씨가 확 뜨면서

열성팬이 되었답니다 ㅎㅎㅎㅎ



배우 장혁씨와 함께

노래의 신, 임재범씨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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