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달_김건모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소삼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컬컬한 목소리로 불러야 매력적인 -_-+

서울의달 입니다!

가사, 전반적인 음이

쓸쓸함을 나타내고 있지만

시원시원하게 부르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가수 김건모 씨의

대표곡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_^

목소리를 컬컬하게 할수록

아재느낌이 나는 그런 곡 >_<

2005년에 출시된 곡이지만

아직까지 그 인기는 여전합니다.

노래방 가서 사람들이 자주 부르는 노래는 아니지만

부르는 사람들은 늘 꾸준히 부르는 노래에요!

제가 또 그렇구요 -_-+

소리 자체가 그렇게까지

고음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무난히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기도 한답니다 ㅎ_ㅎ

가수 김건모씨는 그의 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으로

많은 음악팬들에게 인기를 얻는 가수인데요!

'나는 가수다'를 대표로

여러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미운오리새끼에도 출연하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구요!

앨범을 내는 족족 히트를 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명가수라는 것!!

지금까지 꾸~준히 앨범을 출시하고 있는 김건모씨입니다.

드라마 OST에서도 활약을 한 적이 있네요!

앨범 표지마다 김건모 씨 특유의

이미지와 앨범자체의 독특한 분위기가 보여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과 함께

사람으로 하여금 호감을 부르는

웃는 인상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_^

 서울의달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미운오리새끼에서

노총각이라는 이미지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김건모.

꼭 올해 2017년에는 장가가시길 기원합니다 @_@

팬으로서는 좋은 앨범 계속 내주시는게 더 희망사항이지만요 ㅎㅎ

이상으로 서울의달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