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늘 새로운 정보와 음악으로
찾아오는 소삼뮤직쑈입니다!
오늘의 음악은
바로
바로
바로
성시경의 어디선가 언젠가에요!
요즘 핫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OST이기도 한데요!
극 중 인어로 나오는 심청 (전지현) 과
사기꾼 허준재 (이민호) 의
스키장 데이트 씬에서 처음 선보인
곡이라고 해요~
성시경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둘의 케미를 더 돋보이게 해줘서
저 역시도 바로 다운받아
듣고 있어요~~
회차가 진행될수록
두 주인공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이 노래가 점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가사도 보여드릴게요~
.
.
.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
내일이면 다시 못 볼 사람인 것처럼
사랑은 날 이토록 조급하게 만들어
넌 내가 끝내 닿고 싶은 내 삶의
마지막 순간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
.
.
가사도 어쩜 이렇게 애절한지
극 중 두 주인공의 만남과 헤어짐을
아주 잘 표현해주는 곡인 것 같아요~
히트 작사가 김이나의 손길이 더해져서인지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소삼뮤직쑈는 또 좋은 음악과 함께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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