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래/국내

오르막길 - 정인, 윤종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좋은 노래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소소하고 삼삼한 뮤직 쑈! 

시작해볼게요~ㅎㅎ 


어제에 이어서 어쩌다 보니

또 윤종신의 노래를!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오르막길

이라는 곡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윤종신!! 

어제도 보셨죠?ㅎㅎ 


한번더 소개해 드리죠!ㅎㅎ 


그나저나 

월간윤종신 시리즈 

너무너무 좋은거같아요><












이 노래를 부르신 

정인님!!!! 

정말 정인님 목소리는 

넘사벽!! 인것 같아요 


아무나 따라할수도 

따라해서도 안되는...!ㅋㅋㅋ


정인님 목소리 정말 사랑해요! 














오르막길이라는 곡이 

수록되어있는 


2012 월간 윤종신 6월호

오르막길 이라는 앨범입니다~ 


정인님 넘 예뻐용












믿고듣는 정인!!! 

다들 인정하시죵ㅎㅎ 














이노래는 

현실적이고 낭만적이지도 않아요~ 

그러나 막연한 희망보다 사실을 직시하고 

그 옆을 지켜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말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죠~ 


정인님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이 곡은 정말 정인님을 위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딱! 보니까 

윤종신님도 정인의 앨범에 주려고 써놓았던 곡이라고 하네요~















그럼 우리 이제 

험난하지만 따뜻한 이 노래의 

가사 한번 살펴보기로 해요! 


.

.

.

.

.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 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끝까지 




정인님 목소리들으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노래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플리히 - 부활  (0) 2016.08.25
전부이니까 - 스윗소로우  (0) 2016.08.24
고요 - 윤종신(with 정준일)  (0) 2016.08.22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 한동근  (0) 2016.08.19
서사무엘 _ 살아 (가사)  (2)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