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삼이에요
배고파서 점점 기운이 빠지네요..ㅋㅋ
슬슬 밥먹으러 가야겠어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아이리스 OST이자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에요!
믿고 듣는 명가수 백지영씨의 노래이자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곡이라
1, 2시리즈에서 모두 여러번 들었어요~
애처로운 노래 분위기와 백지영 씨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만났어요
아이리스1이 2009년에 나온 노래라
벌써 8년이나 된 곡이네요!
노래방 인기차트에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는
명곡으로 아이리스2에서는 같은 곡을
약간 편곡하여 소향 씨가 불렀어요
두 곡모두 나름의 매력을 가진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믿고 듣는 여가수
top10에 드는 백지영 씨에요
가수 다비치와 마찬가지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목소리의 끝판왕이라 생각합니다.
발라드 여왕이라고도 불릴만큼
노래 실력은 자타공인인 분이에요 +_+
훌륭한 실력으로 꾸준히 앨범을 내주셔서 감사할따름이네요 ㅠ
나오는 신곡마다 바로바로 듣고 있고
잊지말아요를 비롯해 '총맞은것처럼', 'because of you'도
평소에 종종 듣는 노래에요~
시간이 흘러도 가슴속에 명곡으로 남는 곡들이 여럿 있어요!
잊지말아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 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한국에 많은 발라드가 있지만
가수 백지영씨의 노래는 단연코 최상위권을
차지한다고 생각할만큼 감미로워요!
예전에 보던 아이리스 스토리도 떠오르면서
가사 구절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이상, 잊지말아요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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