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반- 커피가좋아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음악은

지어반- 커피가좋아 입니다!

저번에 지어반의 줄거야를 포스팅했던거를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지어반 노래 중 또 다른 노래지만

제 심장을 저격한 커피가좋아 라는 노래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정말 왜 이렇게 달달한 노래들을 좋아하는 걸까요

저 조차도 의문인데요!ㅋㅋㅋ

이 노래는 줄거야보다 먼저 나온노래인데요

줄거야 못지않게 얼마나 달달한지...

개인적으로 저는 커피를 한모금도 못 마시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카페에서 뭔가

바닐라라떼를 시켜야 할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

이 노래에 가사중에 

'어느새 날 찾아온 봄날의 향기처럼'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정말로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따뜻한 봄이 왔지만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제대로 밖에 있지도 못하는

슬픈마음~ 이 달달하고 설레는 노래를 통해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보여드릴게요!!

어느새 날 찾아온 
봄날의 향기처럼
설레는 너의 모습
날 보며 살짝 웃는 니 모습
너도 내 맘 같니

모르는 척 내게 슬쩍 들어와
오늘도 내 맘속 뛰어노는 너
하루 종일 내 맘은 
쉬지 못해 너 때매
아무리 딴생각해도 
(왜이래 내가 왜이래)
친구의 이별 얘기도 
(왜이래 내가 왜이래)
자꾸만 이상하게도 you you
너 땜에 들리지 않아 아무 말도
이러면 안 되잖아
혹시 니가 들어와 사는 거니

널 보면 뛰는 심장소리가
들릴까 봐 겁나
내가 싫어했던 커피마저도
니가 좋아하면 달콤해 oh sweet
바보처럼 내 맘은 너만 느껴 only u

아무리 딴생각해도 
(왜이래 내가 왜이래)
친구의 이별 얘기도 
(왜이래 내가 왜이래)
자꾸만 이상하게도 you you
너 땜에 들리지 않아 아무 말도
이러면 안되잖아
혹시 니가 들어와 사는 거니

넌 느낄 수 있니
우리 둘 사이 달라진 온도를
조금 서툴러도 조금 멋없어도
내가 제일 먼저 너에게 갈게

너 혹시 알고는 있니
니가 얼마나 예쁜지
너와 함께 걸을 때면 you you
너밖에 보이질 않아 아무것도
이래도 되는 걸까
너 땜에 변해버린 날 받아줘
you you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