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삼이에요~
어제 꾼 악몽 때문에 아직 좀 피곤하네요
오늘은 꼭 꿀잠자기를 ㅠ_ㅠ
오늘 소개할 노래는
배우 겸 솔로 박보영의 떠난다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여서 노래에도
더욱 호감이 가네요 ㅎ_ㅎ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의 OST인데
즐겨봤던 드라마여서 3번은 본 것 같네요 ㅋ_ㅋ
늑대소년 OST도 박보영 씨가 불렀는데
청순하고 가련한 그 이미지가 떠오르는 노래에요
배우이자 솔로가수인 박보영 씨의 노래는
꾸밈없고 화려함 없이
소소하고 잔잔하게 들려오는 매력이 일품이에요
자장가로 아주 손색이 없는 노래!
한국의 귀엽고 청순한 여배우를 뽑으라하면
단연 1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박보영 씨의 왕팬이어서
돌연편이, 열정같은~, 오나귀, 늑대소년 등
그녀가 나온 영화, 드라마는 모두 봤어요!
최근에 끝난 드라마 도봉순을 볼 차례네요 이제 ㅋ_ㅋ
누구나 느끼는 거겠지만 볼 때마다 동안이네요..
대체 언제쯤 나이를 드실지!
직접 출연한 영화, 드라마 OST를 부르는
배우다보니 볼(수록)매(력)일 수 밖에 없는 것!!
여리여리한 소녀연기부터
터프하고 거친 연기까지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도 일품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늑대소년부터 쭉~ 다시보는 것도 좋겠네요
떠난다
어디쯤인 걸까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한참 동안을 걸어온 자리에
고장 난 가로등
깜빡이는 불빛에
모여든 벌레들
익숙하고
잊고 싶은 기억
기억하고 싶은 순간
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데
때론 잊혀짐이
좋은 거라고 하네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다시 해가 뜨고
시간은 또 흘러가고
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나도 잊혀지고
또 사라져가고
그렇게 모든 게
떠난다
저 얼굴 어디가 28살인가요..
관리도 잘하시겠지만
역시 타고난 동안은 못따라가네요 ^_^;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팔방미인 박보영 씨
영원한 팬으로 남고 싶네요~!
이상, 떠난다 소개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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