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삼이에요~
5월 15일 벌써 중반이라닛!
시간 너무 빨리가네요 ㅎㅎ;
이번 달 초반에는 휴일투성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감성 발라드의 끝판왕이라 생각하는..
한동근_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입니다.
원곡 가수가 부를 때는
저 문장의 글자 하나하나가 와닿아요
특히, 가사를 보면 이별직후의 연인들에게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발매된지 3년도 안되서
아직 인기는 뜨끈뜨끈한 상태에요
한국에는 발라드 투성이지만
정말 이 정도 감성 발라드가 아니고서야
발라드 곡의 탑이라 부를 수 없죠 >_<
아티스트 한동근 씨의 감성 그 자체에요
발라드 마스터인 남성 솔로 한동근씨입니다.
한 매거진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가장 많이 듣는
노래의 가수..라고도 될 만큼 그 인기!
마음속으로 담아두었던 생각을
노래와 가사로 표현하는 그 능력이 정말 비범합니다 ㅠ_ㅠ
좋은 성격으도 인기에 한 몫 한다죠 ?_?
앨범 자체는 많지 않지만
확실한 실력가이기 때문에
음악 프로그램도 다수 출연했어요
오늘 소개하는 노래는 가수 한동근 씨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_^
최근에도 앨범 하나를 발매하여 큰 히트를 치고 있어용!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한 장씩 한 장씩 뒤로 넘겨 지며
아팠던 일기가 지워지고 있어
가루 낸 사진이 모여들고 있어
버렸던 미련이 돌아오고 있어
삼켰던 내 눈물이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괜찮다면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포스팅하고 바로 5월 최신 앨범도 들어보러 가야겠네요 ㅎ_ㅎ
꾸준히 인기차트에서 활약중인 노래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 마음속에서도 최고의 발라드 곡으로 뽑히는 노래.
불러준 가수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_^
올해 활약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