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는
크러쉬 whatever you do
입니당!!!
이 노래 다들 들어보셨나요?
크러쉬 정규1집에 있는 노래인데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하염없이 설레기만 합니다!
가사가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줘서 남자친구가 있으면
남자친구의 마음일까 싶어서
남자친구가 없으면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구나 싶어서 그런데요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가사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따뜻한 공기와 햇살이 맑은 시간
너와 만나기 좋은 날씨야
짧지 않은 치마 나는
딴 여자들은 관심 밖이야
Baby be mine
어떻게 표현할까
이 마음을 넌 날 어떻게 생각할까
아직 잘 모르지만
네 마음을 천천히 알아 가고파
곁에서 눈을 감을 때 널 끌어 안을 때
난 느낄 수가 있어 숨쉴 수가 있어
내가 눈을 떴을 때 너와 꿈을 꿨을 때
느낄 수가 있어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그대로 있어도 돼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곁에 있어주면 돼 Oh
마음이 따뜻하고 꽉 차있는걸 느껴
보고 싶단 말 조차 아까워 yeah
이대로 추억을 나눠가는 게
내겐 하루 하루 더 소중한 삶이 돼
내게 기대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yeah
어떻게 표현할까
이 마음을 넌 날 어떻게 생각할까
아직 잘 모르지만
네 마음을 천천히 알아 가고파
대체 네가 뭔데 자꾸 날 들었다 놔 (들었다 놔)
메말랐던 감정에도 새싹이 돋아나 (돋아나)
이제서야 찾았어 네가 내 숨쉴 곳이야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아니 첨이야)
귀엽게 (웃지마) 위험해 (위험해)
누가 보든 절대로 상관 안 해 we don't care
They call me don-dada but
돼줄 게 딴따라 (딴따라)
힘들 때면 편히 쉬게 해줄게, comma
곁에서 눈을 감을 때 널 끌어 안을 때
난 느낄 수가 있어 숨쉴 수가 있어
내가 눈을 떴을 때 너와 꿈을 꿨을 때
느낄 수가 있어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그대로 있어도 돼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곁에 있어주면 돼
어떠신가요?
저는 지금 가사글을 올리면서
다시한번 읽어봤는데
다시한번 읽어보면서도 설레서 심장이 뛰는데요
저런 가사의 노래를 듣는 여자는
얼마나행복할까요?
사랑을 온전히 받는 느낌이 저런게 아닐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개인적으로
사랑을 온전히 받는 듯한 노래는 딱 두곡이 있는데요.
그 중 한곡이 이 노래입니다.
남은 한곡은 다음번 포스팅때 알려드릴게요!ㅋㅋㅋ
말이 필요없죠?
오늘처럼 따뜻한 봄날 연인과 함께 걸으며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게바로
일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요?
저처럼 혼자인분들도 따뜻한 봄날
이 노래 들으면서 그저 산보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은 비가오고 그다음부터는 반짝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
오늘처럼 따뜻한 날 이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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