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는
토이가 만들고 김연우가 부른
여전히 아름다운지
입니다!!
다들 이 노래 들어보셨나요?
연우신이 부른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제게 추억이 많은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 예전 남자친구가
많이 떠오릅니다.
이 노래를 제게 많이 불러줬기 때문인데요.
그 당시에는 마냥 좋게 들렸던 노래가
헤어지고 나서 들으니
생각이 나서 슬프기도 하지만
가사가 그 당시 저와 너무 닮아있어
더욱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유희열님의 작사실력bbbbb
연우신의 목소리로 들으면
웬지 모르게 더 아련하고 슬퍼지는 느낌
저만 드는건가요?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김연우씨가 부른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요,
대표적인 이별택시와 내가너의곁에잠시살았다는걸
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에서 불러줬던
사랑할수록, 가질 수 없는 너, 이 밤이 지나면 등
원곡자의 노래도 너무 좋지만
연우신의 목소리로 들으면
더 아련해지고 더 좋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판타스틱듀오에 나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봤는데요!
가사가 주옥같은 명곡이라
언제들어도 마음이 저릿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할때는 둘이라서 행복하지만
이별을 하고는 둘이 가졌던 행복이 고통이 되고
그 고통은 오로지 혼자 겪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망설여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해보신 사람이라면
이 가사 다들 공감하시겠죠?
감수성터지는 날 이 노래 들으며
맥주한잔 어떤가요?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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